일상

케즈 와이드 토트백 크림색상 후기 (직장인, 보부상, 아이패드 가방 추천)

문루네 2022. 3. 19. 21:01

 

안녕하세요!

 

문루네입니다.^0^

 

아이패드를 갖고 다녀야 하는데 마땅한 가방이 없어서

찾아보던 중 케즈에서 가방하나를 발견했는데요,

 

안에 공간활용이 좋고 무난한 캔버스백이라 곧 날이 따뜻해짐에 따라 여기저기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22년 신상이라는 것 같았고요,

이름은 케즈 와이드 토트백 입니다.

색상은 크림 이에요

 

원래는 블랙이랑 크림 2 종류가 있었는데 블랙도 무난무난하니 이뻤어요.

근데 저는 캔버스백하면 하얀색이짱짱이라는 생각으로 크림색을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정가 89,000원이에요.

 

택배가 이틀만에 와서 홀리몰리...

엄청 빨랐어요.

저는 쇼핑검색해서 GS 샵에서 구매했습니다!

 

 

 

 

택배를 받자마자 뜯고 나서의 모습이에요.

 

 

 

비닐을 뜯뜯 하고 바로 정면 모습!

앞에 큰 포켓이 있습니다.

 

그것도 2개나! 벌써 여기서부터 짐 가득 넣을 수 있는 느낌이 오죠?

 

 

요건 바로 뒤에 모습!

아래 받침이 저렇게 네모 반듯하고 그리고 쇳덩이로 네개가 콕콕박혀있네요.

 

 

이건 내부 모습이에요.

 

텀블러를 끼울 수 있는 칸도 있고요 네모 반듯하니 마음이 편안해요 넓어서!

네모 반듯하니 넓어서 마음이 편안해요.

 

 

토트백이지만 어깨끈도 할 수 있고, 크로스로도 맬 수 있는 긴 끈 포함입니다.

 

짐 많을 때 팔로만 드는 건 힘들잖아요....ㅎㅎ..

크로스로도 맬 수 있는 게 너무 좋았어요.

 

 

요건 가방 사이드 부분을 잡아주는 똑딱이에요.

양쪽으로 달려있는데 똑똑 닫아주면 안에 내용물이 잘 흘러나오지도 않고

가방 위쪽을 슬림하게 다닐 수 있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이건 저도 사고 나서 알았어요 ...ㅎ0ㅎ

 

 

안쪽에서 앞에 포켓 두 개.

안에 저렇게 포켓이 있어서 충전기를 따로 넣는다던지 할 때 좋을 것 같았고,

포켓이 저렇게 크게 구분되어있어서

나중에 여행갔을 때도 유용 할 것 같더라고요?! 

 

 

이건 내부 뒷 포켓 1개입니다.

 

 

이건 제 아이패드(12.9) 매직키보드 착용했을 때 내부에 넣어준 모습이에요.

넉넉하게 알맞게 잘 들어가죠??

그러고 나서도 저렇게나 공간이 남는 것 좀 보세요ㅠㅠ

세상에나....

 

 

 

그리고 넣어도 저정도로 공간 여유가 있어서 한번 더 얇은 케이스를 씌워도 잘 들어갈 것 같더라고요.

일단 아이패드가 저렇게 알맞게 들어가는 거에 대해서 너무 좋았어요.

 

 

이건 혹시나 필요하실 경우에 드리는 정보!

 


 

 

#마지막으로

일반적으로 캔버스 백이지만 질감이 부들부들하면 부드러워서 고급진 느낌이었어요. (진짜싄기)
그래서 그런지 가격이 좀 생각보다 비싸다고 느꼈지만서도 안에 공간활용, 큰 가방이지만 적당한 무게!
아이패드가 알맞게 들어가는 가방들은 좀 무거운 것들이 대다수로 보였는데
이정도면 잘 들 수 있겠다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너무 만족해요.

여러 부분 디테일도 그렇고 특히 외부포켓, 내부포켓에서 만족도가 컸어요.
보부상이거나, 여행을 가거나 할때도 들고 가기게 제격일 것 같고요.
그리고 긴 크로스끈이 있어서 어깨에 매었을 때 의외로 안정감이 있었고, 
끈을 거는 부분이 앞쪽에, 그리고 뒤쪽에 있어서 (서로 크로스되는 위치) 가방이 앞 뒤로 잘 고정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그리고 크림색베이스에 선 부분은 검정색이라서 짐 많이 들고 다니시는 직장인 분들에게도 활용성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제 통장에서 나간 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