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입니다★
안녕하세요.
문루네입니다!
가볍게 샐러드가 먹고 싶을 때 <아메리칸 트레이>에서 배달을 시켜먹은 적이 있었는데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 집에 가는 길에 포장하는 걸 선택했어요.
가게가 크기때문에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었어요.
가게 입성!!!
외관부터 샐러드집이다~ 라는 게 느껴지죠?!
깔끔하고 녹색녹색합니당
가게 내부모습이에요.
좌석이 크게 자리가 편안해보였어요.
저는 의자가 편안한 게 좋거든요ㅠㅠ
카운터모습인데 깔끔한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자리마다 메뉴판이 있어서 포장하는 게 아니면 자리에서 고르고 주문해주시는 거 더라고요.
저는 포장이라 카운터에서 바로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메뉴판 아래에도 메뉴 볼 수 있게 진열해놨고,
그리고 토핑추가!를 계속 위에 전광판 메뉴판에서 찾고있었는데 안보였어요ㅠㅜ
그랬더니 아래에 있더라고요ㅎㅎ
!참고참고!
저는 허브치킨샌드위치와, 레드스무디보울을 시켰어요.
허브치킨샌드위치 : 7,900 원
레드스무디보울 : 9,500원
매번 가면 그냥 끌리는 메뉴로 먹어서 딱히 최애메뉴는 아직 없어요.
허브치킨샌드위치 단면이에요!!!
한쪽에 고기가 치우처져있어서 먹기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바질맛도 느껴지면서 맛있었어요.
야채도 신선하고요.
맛은 딱 바질과 치킨, 채소맛이 어우러진 맛이었습니다.
레드스무디볼인데요 위에 매직랩으로 동봉되어있어서 흘리지않고
집에 잘 도착한 모습입니다. ㅎㅎㅎㅎ
열었을 때 모습이에요!
원래는 위에 시리얼이랑 그래놀라가 올라가는데 저는 따로 빼서 먹고 싶어서 따로 포장을 요청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약간 가루만 뿌려져있어서 징그러울 수 있지만 섞으면 금방 괜찮아져요.
여러가지 넣고 갈은 건데요 비트의 향을 훅 느낄 수 있었어요^^,,,윽 비트,,
그래도 달달한 과일도 있고 그래서 그 힘든 비트도 잘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안에는 키위, 바나나가 들어가있고요, 잔 알갱이들이 계속 씹히면서 볼자체가 은근 커서
다 먹고 나니까 배부르더라고요.
근데 가격이 좀 비싸다는 게 함정,,,
9,500원이면 싸지는 않은건 확실한 건 같아요ㅠㅠ
그래도 한번쯤은 먹을만 하긴 한 거 같아용!
저는 여러번 먹긴 했어서 다시 재방문하거나 재포장 아니면 배달로라도 먹을 의향은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가격이 약간 깡패여서 이번엔 두개먹었지만 나중에는 하나만 먹을 것 같아요ㅠㅠ.
레드스무디볼은 한번쯤은 먹어볼 만 한 것 같습니다.
허브치킨샌드위치도 엄청까지는 아니지만 건강하게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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