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랜만에 먹어본 던킨도너츠 (던킨카페모카롤, 카푸치노 츄이스티, 솔티 카라멜 바이츠)

문루네 2022. 3. 30. 22:03

 

 

안녕하세요.

문루네입니다.

 

오랜만에 던킨도너츠를 먹어봤어요.

한창 즐겨 먹다가 크리스피가 더 가까워서 주로 크리스피를 먹었는데요,

이동하던 찰나에 식당 앞에 던킨도너츠가 있었어요.

 

입가심으로 집에서 먹을 도너츠를 샀어요!

 

하나는 먹어보고 싶었던 카페모카롤이랑, 최애 츄이스티, 그리고 그냥 맛있어보였던 솔티 카라멜 바이츠!

그리고 입가심이면 빠지면 섭섭한 작은 먼치킨 몇몇개 ㅎㅎㅎㅎㅎ

 

이렇게 세개 구매했어요. (먼치킨은 갯수안칠게요,, 너무 한입거리라 작기때문!)

 

 

녹양역 던킨도너츠

역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위치 찾기는 쉽습니다! 

 

 

 

들어가셔서 매트랑 집게로 슉슉 집어주시면 돼요!

 

 

낮 시간에 간 거라 한적하고 빵들도 아직 많이 있었어요.

가끔가다가 저녁 시간에는 빵이 다 떨어진 곳들도 많더라고요ㅠㅠ

 

일단 가득있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이렇게 종이포장으로 잘 넣어주셨어요!

 

 

 

 

궁금했던 카페모카롤입니다.

 

둥글게 달팽이집처럼 잘라지는데, 갈색 시럽이 시나몬 맛이더라고요!

달달한 시나몬맛이 있었습니다.

카페모카보단 카푸치노맛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츄이스티!

카푸치노 츄이스티에요.

한알 한알 포도처럼 뜯어먹는데 고소하고 쫀득하는데 달달한 커피향도 나서 정말 맛있어요.

커피와 찹쌀 쫀득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해요.

 

 

이건 솔티 카라멜 바이츠인데요.

카라멜 맛이 진하게 나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츄이스티말고는 맛있게 먹었어요!

 


오랜만에 먹었는데 역시 제 입에 맞았던 건 역시나 맛있었고,

카페모카롤은 제 취향이 아니어서 다음에는 안먹을 것 같아요 ㅎㅎ

생각보다 달달하지도,, 그냥 약간의 시나몬맛만 났어서요

 

하지만 솔티 카라멜 바이츠는 카라멜맛이 진하게 나면서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또 사먹을 것 같았어요.

저는 소스가 많이 올라간 게 좋았어요!

 

 

제 돈으로 사먹은 맛있는 도넛이었습니다!